기성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는 지난 10월 7일 예배당에서 성전건축 봉헌예 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 사회는 담임목사인 이 목사, 기도 구선회 목사(서울남지방회 회장), 윤성원 목사(교단 총회장)가 마태복음 4 장 23절에서 25절까지 봉독하고“교회 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건축위원장 김구식 장로는 건축 보고를 했다. 새 성전은 지하3층, 지상4 층, 연건평2678평이며 교회의 외관은 ‘노아의 방주’형식을 본 따서 설계되었 고 각종 내부시설은 다목적으로 배치하 여 어린이교육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편의를 제공하게 했다.

증경 총회장 조일래 목사(수정교회?원 로)와 노세영 총장(서울신대)의 축사, 채 관식 집사의 축가, 교회학교와 청년회 그리고 선교무용단이 축하공연을 했고 유득상 장로의 내빈소개가 있은 후 증경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