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수정교회(이성준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수정홀에서 조동제 원로장로 추대와 이영우, 김정남 장로의 명예장로 추대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 사회는 원천희 장로가 맡았고 기도는 전홍배 장로, 성경봉독은 박찬숙 장로가 했다.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 후 이성준 담임목사가 요한계시록 1 장9~10절을 본문으로 “끝까지 충성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2부 추대식은 이 목사의 집례로 조동제 장로가 장립 28년 시무한 경력으로 원로장로, 이영우장로와 김정남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 되었으며, 원로장로 추대를 받은 조동제 장로가 은퇴기념으로 5년간 모은 금 3000만원을 선교기금으로 써달라며 헌금했다.

임은주 기자  im@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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