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회갱신협의회 소속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이하 부울경교갱협)는 11월 5일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유년기로 퇴화하는 현실과 변화로 성장을 원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성시화본부·CBS·CTS·극동방송·기독신문·교회복음신문이 후원하며, 강사는 보스톤 장로교회 장성철 목사가 맡았다. 

부울경교갱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의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가는 문제를 분석하고 고민해 보려고 한다. 또 한걸음 더 나아가 생각의 변화가 삶의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줄수 있는지 고찰하므로, 마치 유년기로 퇴화하는 듯한 현재 성도들의 신앙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하며 회비는 1만원(우체국 600171-02-246565 예금주:김동혁)이다. 자세한 문의는 회계 김동혁 목사(010-5045-0191), 총무 김대환 목사(010-5267-2293)에게 연락하면 된다.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관심있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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