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고영기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에서 제103회 총회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를 했다. 
이날 예배는 박병호 목사(동한서노회장)가 사회, 이은철 목사(서북지역협의회 명예회장)가 기도, 채종성 목사(동한서노회 부노회장)가 성경봉독, 전계헌 목사(직전 총회장)가 출애굽기 3장 16절부터 17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이 세우시는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또한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와 최병남 목사(증경총회장)의 권면, 고영기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가 축사,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축시를 했다.

또 서북지역협의회, 동한서노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79회 동창회가 축하패 전달을 했다.
이에 대해 김종준 목사가 인사말, 양영규 장로(꽃동산교회)가 광고,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김종준 부총회장은 총신대학교 및 동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애쉴랜드신학대학 목회학박사 학위 취득했다. 또한 동산정보고등학교 이사장, 쉐마기독학교 이사장, 총신대학교 전 운영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감 부총회장은 맨손으로 개척해 세계 최대 주일학교를 일군 인물이다. 김 목사는 학교법인 꽃동산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던 중 국민교육향상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다. 

양진우, 최재봉,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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