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을 차지한 박운암 목사(좌측에서 첫 번째)

제12회 전주비전대학교 총장배 전국 목회자 탁구대회가 지난 10월 29일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주비전대 대학선교자문위원회가 주관한 이 날 대회에서 기성 교단의 박운암 목사가 개인 단식 1부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 목사는 또 최종혁 목사와 함께 출전한 복식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기염을 토했으며, 김선동·최병우·박운암·최종혁 목사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해 박운암 목사는 3관왕의 위용을 과시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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