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은퇴목사들의 친목모임인 성광회(회장 김성배 목사)가 지난 6월 3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 사회는 회장 김성배 목사(금호교회 원로), 기도는 송철웅 목사(새소망교회 원로), 설교는 김성배 목사가 야고보서 5장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19로 그동안 고생 많았다. 성광회는 그동안 모이지 못했지만 오늘은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모여서 함께 만나 반갑다”면서 “기도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비록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엘리야와 히스기야처럼 기도해서 예배를 회복하고 주님이 주신 일상으로 회복되어 강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교단을 위해, 연금공제회와 성광회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한 후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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