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2월 21일 교내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교무처장 하도균 박사, 기도는 총동문회장 박재규 목사, 설교는 백운주 이사장(증가교회)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백 이사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황덕형 총장이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하고, 언제나 서울신학대학교가 졸업생들을 응원한다”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받은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서울신대 동문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교무처장 하도균 박사의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생 62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교회음악과 최성수 교수의 축가와 교단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학위수여식은 황덕형 총장이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2명과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6명 등 총 8명의 박사와 일반대학원 석사 21명, 신학대학원 석사 132명, 사회복지 대학원 4명, 상담대학원 23명, 신학전문대학원 13명, 설교대학원 16명, 교회성장 대학원 6명 등 총 215명에게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학부 신학과 79명, 기독교교육과 41명, 사회복지학과 65명, 교회음악과 49명, 영어과 9명, 보육학과 39명, 유아교육과 31명, 중국어과 27명, 일본어과 15명, 일본문화 콘텐츠학과 1명, 실용음악과 17명, 관광경영학과 24명, 글로벌경영학과 4명, 학점은행제 4명 등 총 405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서울신대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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