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승환 목사와 부회장 이상규 목사, 총무 심상진 목사, 서기 황성욱 목사, 회계 강충규 목사가 8월 25일 11시 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울진 지역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집 짓기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현재 울진에서는 본회가 추진하는 집 짓기로 모두 54세대가 선정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군청에서 추진하는 축대 공사의 지연으로 전체 공정이 지체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9월 16일 오후 2시 예정인 입주식에는 모두 4가구가 입주할 예정인데, 한교총과 울진기독교연합회가 협력하여 준비하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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