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장로회(회장 홍신종 장로)는 지난 10월 23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후반기 순회예배를 드렸다.

제1부 예배 사회는 부회장 강성식 장로(한우리교회), 대표기도는 증경회장 안충순 장로(산돌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김양홍 장로(이수교회), 특송은 제69기 장로회 임원. 설교는 정영호 목사(한우리교회)가 베드로전서 5장 1절부터 7절을 본문으로 ‘목자와 양’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다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강남지방교회들을 위하여’, ‘강남지방장로회를 위하여’ 합심기도 했다. 이어서 총무 김한욱 장로(강남교회)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한 후 정영호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특강은 회장 홍신종 장로(삼성제일교회)의 사회와 증경회장 이철해 장로(한우리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박옥식 장로(아현교회)가 ‘다문화 시대의 선교방향과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제3부 회의는 회장 홍신종 장로의 사회로 기도는 직전회장 강민우 장로(은천교회), 회원보고는 서기 김양홍 장로가 했고 지방회 신임장로의 신입인사에 이어 경과보고와 회계보고 후 폐회했다. 
 

안충순 특임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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