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지역 남전도협의회(회장 이호삼 장로)는 지난 1월 5일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에서 교단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2023년 신년 하례식 예배를 드렸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이호삼 장로, 기도는 직전 회장 유동용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서대원 장로, 특별찬양은 부평제일교회 허남훈 장로, 신년메시지는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사무엘하 6장 1절부터 10절을 본문으로 ‘익숙함’이라는 제목의 신년 하례식 설교를 전했다.

이어 인천동지방회장 장주섭 목사가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인천서지방회장 박기용 목사가 ‘교단과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하여’, 인천남지방회장 임수빈 목사가 ‘남전도회와 개교회 부흥을 위하여’, 인천중앙지방회장 백경구 목사가 ‘인천지역 각 기관 발전을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다 같이 신년 감사헌금을 하고 남전도전국연합회 부회장 이복남 장로가 격려사를 대독했다. 축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박사가, 광고는 총무 이춘복 장로가 했고 다 같이 교단가를 부른 후 부평제일교회 김종웅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하례회는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비롯한 인천지역 각 지방회장, 각 지련회장이 케이크를 커팅하고, 회장 이호삼 장로의 진행으로 지방회별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이어 고문 윤완혁 장로의 폐회 및 만찬 기도로 하례회를 마쳤다.

신세근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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