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서울 구로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관변경과 2023년 사업계획 수립, 감사선출과 임원 신임을 결의하고 예산편성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이사장 박현모 목사(아래 사진)의 사회로 시작해 박 목사가 개회사를 했다.

박 목사는 “회원들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제 NGO 활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 해 동안 계획했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안건을 상정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안을 승인했다. 작년보다 성장했다고 보고되었고 더 많이 성장하기 위해 교회모금 부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서 직원모집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이사장과 이사 전원의 재신임을 결의했으며, 기존의 신세근 감사와 신임 김영중 감사를 선출했다. 폐회 기도는 강춘오 목사가 하고 의장이 임시총회 폐회를 선언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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