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성로회(회장 윤상순 장로)는 지난 2월 26일 서울 강남구 총회본부 대예배실에서 ‘제29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인상 장로를 고문으로 추대했다.

제1부 경건회는 제1부회장 신방수 장로의 사회로 기도는 직전회장 이영환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어윤강 장로, 설교는 고문 전동수 장로가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개인학습’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에는 호남지역 회장 곽화희 장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중부지역 회장 배희문 장로가 ‘한국교회와 성결교단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김인상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하고 다 같이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회장 윤상순 장로의 사회로 제2부회장 김창규 장로가 기도하고 참석인원 보고를 마친 후 신입 임원 소개 및 상견례를 하고 경과보고를 마쳤다.

회무에서는 회칙에 따라 전 회장 김인상 장로(신길교회)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구호서 장로(신길교회)의 회계보고 후 총무 김진구 장로의 광고와 회장 윤상순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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