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교역자회 전국연합회(회장 박경숙 목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2일 동안 대전 헬몬수양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90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김영숙 목사(하늘뜻교회)를 선출하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박경숙 목사, 기도는 제1부회장 김영숙 목사, 성경봉독은 총무 임민자 목사, 특송은 여교역자회, 설교는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사무엘상 2장 1절에서 11절을 본문으로 “한나의 기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격려사는 교단 선교국장 송재홍 목사와 문준경 전도사 기념관장 오성택 목사가 전하고, 축사는 전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가 했다, 그리고 박경숙 회장에게 교단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공로패, 문준경 전도사 기념관장 오성택 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하고, 총무 이양순 목사가 내빈소개와 광고한 다음 설교자 황덕형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총회 사회는 회장 박경숙 목사가 진행으로, 제2부회장 오선화 목사가 기도하고, 회원자격 심사와 성원보고에 이어 회장이 제90년차 여교역자회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개회됨을 선언했다. 이어서 회순통과 후 신임 회원과 목사안수자들이 인사를 하였고, 회장 인사 말과 각 부서의 회기 동안의 활동보고, 그리고 감사 및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받기로 가결했다. 임원선거에서 신임회장으로 제1부회장 김영숙 목사를 선출하고 기타 임원들도 차례로 선출했다.

제3부 폐회식 사회는 신임 제1부회장, 기도는 신임 제2부회장, 설교는 신임회장 김영숙 목사가 전하고, 전체 회원들이 본회의 무궁한 발전과 교단의 부흥을 위해서 통성으로 합심기도 했다. 이어서 선교비 전달과 금년도 회갑을 맞이한 회원들을 축하했으며, 증경 회장 황은연 목사가 축도하고 회장이 폐회를 선언했다.

여교역자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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