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목단(단장 김정봉 목사)은 지난 9월 24일 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에서 제4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회칙 개정 및 추계 베트남 수련회 일정을 결의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사무총장 노흥호 목사, 기도는 부단장 황영복 목사,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고문 이재완 목사가 고전 10장 30절부터 33절을 본문으로 ‘어른이 없는 세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단장 김정봉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회의에서 총무 최성열 목사가 올해 3차 임원회 및 제24회 세미나에 대해 보고했다. 경목단은 지난 7월 18일 회칙개정을 위해 미스바교회(황영복 목사)에서 실무자들이 논의한 2015년 정관개정 이후 유지해온 회칙을 일부 수정하는 안을 보완을 거쳐 개정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경목단은 특수선교 활성화를 위해 경찰병원 선교를 추진했으나 현재 의료사태의 장기화로 잠정 연기했으며, 신입 회원으로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와 이춘오 목사(홍성교회)가 가입했다. 경목단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나트랑에서 추계수련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다음 임원회는 11월 14일 내덕교회(김민웅 목사)로 정했다.

총괄업무기자 고광배 목사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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