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목교회 전도축제

서울북지방 성목교회(김진수 목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북지방 전도부의 후원아래 창립 5주년 기념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전도축제 기간 동안 10명의 새신자가 등록하는 열매를 맺었다.

행사 첫째날은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하여 간증집회 및 워십공연을 진행해 이날 모인 100여명의 성도들에게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며, 둘째날 저녁에는 임명빈 목사(길음교회)가 ‘하나님 사랑하는 것과 교회를 사랑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역시 임명빈 목사가 끝까지 신앙을 강조하면서 신앙에는 지속성이 있어야 하며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주님께서 평강에 평강을 더해주신다는 말씀을 전해 주었다. 성목교회는 축제기간 동안 학생 5명, 청년 2명, 장년 3명이 등록했으며 재방문을 요청해 긍정적인 관심을 보인 영혼도 20명을 수확하는 전도결과를 보았다.

김진수 목사는 “서울북지방 전도부장님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께 감사한다. 또한 교단 전도세미나 참석을 미루고 말씀을 전해 주신 임명빈 목사와 은혜로운 워십을 보여주신 도봉교회 함용철 장로께 많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더욱 열심히 전도하여 부흥해 유람선이 아닌 구원선으로써의 사명을 다하는 성목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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