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2013 신년 청소년교사 부흥세미나 및 청소년 임원 리더쉽 세미나’의 일정을 논의했다.
먼저, 신년 청소년교사 부흥세미나는 ‘양육과 돌봄, 교사를 주님의 제자로 세우라’는 주제로 오는 2013년 1월 11일부터 양일간 서산성결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청소년부와 총회 교육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성결교회 청소년부서 교역자 및 교사 약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행사는 저명한 교단 안팎의 강사들의 세미나와 집회를 통해 청년사역자로서의 사명을 확인하고 좀 더 헌신적인 사역자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진행될 세미나와 집회는 ‘청소년부 교사의 양육과 돌봄 사례’(김동호 목사, 높은뜻연합선교회·예정) ‘청소년부 교사의 양육과 돌봄 사례’(임우현 목사, 하늘향기교회) ‘BCM 소그룹 반목회를 통한 양육과 돌봄’(유윤종 목사, 교육국장) 등의 주제로 양육과 돌봄의 사례를 소개하여 교사들로 하여금 동기 부여할 수 있는 기회 및 다짐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부 교사여, 성령받으라!’(이기용 목사) ‘목사가 되는 참 교사’(서도형 목사, 홍은교회)라는 제목으로 성령 충만한 부흥집회도 준비되었다.
청소년 임원 리더십 세미나의 일정도 논의 되었다. ‘나를 비우고 성령으로 채우라’는 주제로 2013년 2월 1일 서산성결교회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는 성결교회 청소년 임원 및 교사 300여명(50개교회)이 모여 청소년 임원으로서의 사명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소년부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며 홍보 및 안내 등 진행비용을 최소화 하여 행사마다 부담하게 되는 개 교회의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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