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SNS 전용 나눔 캠페인 ‘30일의 약속( http://30.gni.kr )’을 오픈했다.
‘30일의 약속’은 SNS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굿네이버스의 SNS 전용 나눔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나눔을 결심하고 실천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SNS 사용자는 나눔 실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간단한 약속을 정해 매일 실천해야 한다. 약속 실천 후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약속 이행이 완료되며, 30일 동안 나눔 약속을 실천하는 참가자들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온라인 수료증을 수여받을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30일의 약속’ 참여 독려를 위해 지난 1월 4일~5일, 양일간 홍대, 명동, 인사동을 투어 하는 나눔 투어와 플래시몹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40명의 자원봉사자와 캠페인 마스코트 ‘나 코치’, 그리고 주인공 여성이 등장하여 30일 동안 함께 후원캠페인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프로포즈 형식의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