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리더시스템(ABAD LEADER SYSTEM)은 성도를 용사로 세우며, 가정을 일으키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시스템이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정말 가정을 일으키고 교회를 부흥시킬까? 이러한 의문이 있다면 직접 배우고 적용해 보면 열매로 알 수 있다는 것이 이경은 목사(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사진)의 말이다. 또한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배우고 적용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들이다. 하지만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배우고도 그 열매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것에 대해 이경은 목사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단 회적으로 배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배우고 완전히 습득해야 한다”면서 “아바드리더스시템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그 내용은 전부 성경의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가능한 것”이라며 “성경에 있는 것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배우기 쉽게 정리 한 것이 아바드리더스템이다”고 전했다.
따라서 아바드리더시스템은 한 번의 강의를 듣고 바로 적용하여 열매를 보기에는 쉽지 않고, 반드시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
이 목사는 “아바드리더시스템 외에 다른 내용을 만들어 컨퍼런스나 세미나를 할 수도 있지만, 아바드리더시스템은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 ‘2014아바드리더컨퍼런스’도 이런 목적으로 열려, 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동방의 가장 큰 자 욥(욥기1장3절)’으로 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경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욥을 동방의 가장 큰 자라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면 우리도 욥과 같은 칭찬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욥이 행한 모습에 대해 자세히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을 우리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2년 9월 30일부터 아바드리더시스템온라인 교육원이 오픈됐다. 온라인 교육원이 생겨난 목적은 그동안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배운 목회자들의 자녀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목회자들이 자녀들에게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직접 가르치기보다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자녀들을 교육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나왔다. http://leader.eduabad.com 문의/1644-8291, 070-410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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