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지방장로회(회장 이세한 장로)는 지난 1월 6일 두운교회(이영민 목사)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고화선 장로(사진, 두운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사회는 부회장 고화선 장로, 기도는 부회장 한상훈 장로, 성경봉독은 회계 김민호 장로, 찬양은 인천서 지방 여전도회 연합찬양대, 특별찬양은 두운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김순재 목사가 요한복음 21장 18절부터 23절을 본문으로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이영민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총회에서 의장이 개회선언, 각 책임 부서별로 전 회의록 낭독, 각종 연간 실적 보고가 진행됐다. 임원선출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고화선 장로가 선출됐으며,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다음은 신 임원 명단이다.

회장/고화선(두운교회), 직전회장/이세한(석남중앙교회), 부회장/한상훈(금곡교회), 유동용(도원교회), 함용성(송현교회), 총무/김영천(검단우리교회), 부총무/이진구(송림교회), 서기/김민호(행복한북성교회), 부서기/김대영(송림교회), 회계/최연수(송현교회), 부회계/유상건(도원교회),  감사/이명재(석남중앙교회). 홍순기(인천중앙교회), 최재희(동산교회). 

특임기자 신세근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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