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오후에는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성령의 가시적인 역사를 구현하며, 회개와 예언, 내적치유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지방회 내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박진감 넘치는 강의와 실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성령의 이론과 실제를 체험케 하였으며 그리고 박인성목사의 웃음치료를 통하여 한여름의 뜨거움을 웃음과 기쁨으로 전환시켰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방언의 은사를 비롯하여 많은 은사와 은혜를 경험하였으며, 모든 학생들이 각 개교회로 돌아가서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학생부를 살리기 위한 전도와 기도, 교회 중심적 신앙생활을 역동적으로 실시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여름연합수련회를 통해 ‘미래의 한국교회는 희망의 교회다’라는 메시지가 경인지방회의 교회들에게 전해져, 학생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역사가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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