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는 한국기독교 언론사로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각오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기반으로 교단의 증경총회장들과 언론에 뜻을 같이한 몇몇 목회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기구 중 하나로 지난 2008년 10월 20일 대형교회와 기업인 장로들의 지원받아 창립했다. 기독교헤럴드는 시작부터 한국기독교 언론사의 사명을 다하자는 뜻에서 사시를 ‘정의·진리·복음·정론’이란 4대 기본정신으로 정하고, 교계의 활동 사항과 교단 그리고 교회 질서를 바르게 보도하여 신앙적 가치관 확립과 성경이 복음인 것을 누구에게나 전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창사 후 2016년에는 교단을 뛰어넘어 한국 교계의 소식지로 탈바꿈하는 변화를 시도하여 한국교회 100대 보수교회를 선정하여 이 교회들의 예배 안내를 신문지면 중심부에 수록하게 되자, 대형 교회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각 교단의 교회들로부터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신문사가 급성장하게 되었고, 지금은 인터넷과 선교 방송을 상영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옥을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설공단 건물을 임대하여 기자실과 사업부 그리고 회의실과 예배실을 갖춘 중견 언론사가 되었다.

그동안 신문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조직을 갖추는 것과 경영상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으나 어김없이 매일 정오에 한 시간을 성경 통독과 기도회로 정하여 실행하고, 매월 첫날에는 강사를 초빙하여 임직원 월삭 예배로 드리는 것을 8년 전부터 꾸준히 실행하여 오직 하나님만 의지한 회사로 운영한 결과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시는 섭리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였고 성장했다. 이제는 50여 명의 논설위원과 분야별 특임기자 그리고 지역별 지방 기자들의 협력으로 점차 기구를 확대하게 되었다.

기독교헤럴드는 소액주주들과 문서선교 100대 후원교회 그리고 문서선교사들의 개미군단을 조직하여 회원가입으로 지지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평생회원 제도를 신설하여 기독교 복음을 전 세계 한류 문화를 타고 급속도로 퍼져가는 기류에 따라 선교에 가담할 국내외의 희망자를 발굴하고, 확대해나갈 비상한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선교사들과 긴밀히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는 선교사들은 미국 심슨대학교 와 G3 교회연합, 캄보디아 교육 분야에서 선교하는 김영선, 이병화 선교사를 비롯한 김찬주, 이의철 (메시아학원) 선교사, 조지아 최경민 선교사, 필리핀 박성민, 차미훈 선교사 그 외에도 베트남 결혼 문화센터, 가나, 우간다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 선교사와도 교류를 넓혀가고 있다. 재원이 확보되면 교회 건축은 물론 K팝, K푸드, 한글학당, 한국어 찬양, 기악음악원 등 선교전초전으로 시도할 기구설립지원을 요구받고 있어, 복음 언론사로서 사명이 커져만 가고 있다.

이토록 2008년에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언론의 사명을 힘에 맞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꾸준히 감당하였는데, 오늘에 이르러서 급속도로 확장되고 복음 전파의 영역이 세계로 확장되게 되었다. 또 하나의 영역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만난 영상 기술진이 자원하여 시작하게 된 ‘헤럴드 선교 방송’은 원활한 운영이 시급하게 되었다. 영상으로 전하는 메시지 와 현지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면, 국내는 물론 해외 선교사들에게도 큰 용기를 주는 역할이 시급하게 된 배경이다. 그래서 1인 1천만 원의 평생회원 제도가 유용하여 시행한 것이다.

이제 창립 제16년차 기독교헤럴드가 기독교 언론사로서 청년의 시기로 접어들어 가고 있기에 혈기 왕성한 젊음의 힘을 보여줄 만한 일꾼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옥 내에 사업부를 설치하고, 사무실이 필요한 소규모사업주 중에 교회의 주요 직분 자들을 모아 헤럴드 포럼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게 되었다. 지금은 50여 명의 기업인 가입하여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상부상조하는 운영체로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확대일로에 이르게 된 복음 매체로서 기독교헤럴드는 본래 창립 당시에 사시로 정한 ‘정의·진리·복음·정론’의 4대 기본정신을 변함없이 지켜나가고 있으며, 조직 전체가 하나님 사랑에서 형제의 애를 나누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왕성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이루어지는 것은 필수이다. 기독교헤럴드에 동참한 모든 조직원은 기독교 지도자로서 사리사욕은 없고 하나의 공동체로서 봉사 정신으로 선을 나누는 단체가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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