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대표이사

A, 2023년 6월 중 투자유치를 확정하여 대전에 있는 공장을 홍성으로 이전할 계획에 있으며, 현재도 중국 및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를 위한 협의 가 옵니다. 당사는 이미 앞으로 10년 후 나와야 할 제품까지 연구개발이 완료 된 상태입니다. 당사가 원하는 투자 방식은 장기적인 관점 및 방향성의 시장을 같이 열어갈, 손잡고 멀리 가는 분이 필요합니다. 예를 꿀벌 양봉 전용이 한 예입니다.

Q. 창업 계기는 무엇입니까? 자금은 어떻게 마련했나요?

A. 사실은 이산화염소 장기 보존 기술을 통해 제품개발의 연구를 지속하고 싶어 투자회사에 계약한 후 입사를 하였으나 약속이행이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특허 기술을 빼앗고자 하는 비상식적인 기업에 제가 그 회사에 입사시킨 사람이 배신해서 환멸을 느껴 같이 퇴사한 인원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및 세균 감염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있는 시점일 때 백신접종도 더디게 이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워낙 지구촌 펜데믹 상황이라 급하지만, 국민에게 잘못된 학술적 근거와 기업의 상업적 이해로 많은 곳에서 화학물질의 위험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려 없이 손소독제 등 플루건을 이용한 분무 소독을 시행하였고 2023년 뉴스에도 나왔지만, 대표적인 살균소독 제품군의 위험 핵심 물질이 버젓이 인체 유해성 특히 임산부에게 유해하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용 중 이어서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멤버 3명이 뜻을 모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창업 시 정신이 없었지만 저희가 이루려고 하였던 단기목표는 활성 이산화염소 살균 소독제의 제조 방법 등에 대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니, 방역의 장소와 특징에 따라 다양한 적용성을 가진 제품을 생산. 보급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보건위생 증진을 목표로 사업에 전념하는 모범 사업체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창업 자금은 작은 과제부터 정책 과제를 하나씩 완수(순천향대_초기창업패키지 / 호서대학교_도약패키지)하고 산학협력 등의 자금을 확보하였고, 미국, 중국, 뉴질랜드에 납품이 때마침 이루어졌고 그동안의 10년간 거래한 협력사 대표들이 찾아와 STEP BY STEP으로 매출이 전진적으로 증대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Q. 창업 실행 후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A.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과 전 직장 SK Teletech 저희 선후배 동료들, 차주환 박사, 유영권 대표, 박태훈 대표, 박광식 대표, 고려비엔피 송기연 회장, 씨엔지 유기농 권경욱 대표, 전진산업 이지운 부사장, 시원 바이오 최시원 대표 등 많은 대표들이 저희에게 응원과 작더라도 개인 쌈지돈, 빌려주신 분과 소개받아 전화했다고, 납품 기회를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창업 1년 차 어느 지역에서 저희가 필요하다면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서 설명한 것 같습니다. 중고 자동차 매입을 하여, 1년 동안 17만km를 달렸고 방송에도 누차 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창업 3년 차를 지나 많은 분이 찾아오고 계시지만 언제 어디든 전화 주시면 꼭 늦더라도 회신 및 찾아뵙겠다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별도 얘기이지만 가수 강산에 씨의 “넌 할 수 있어”가 출장 중 자동차 라디오에서 나오는데요. 제가 하나의 기업 직원으로 일할 때 들리지 않던 가사 내용이 지금은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가사 내용이더라 구요. 어떨 때는 눈물이 나고요. 굴하지 않으려고요. 정말 사업 10년 이상 영위하시고 수출도 하시는 사업장 대표님들 사장님들, 직원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분들 전부 훈장 하나씩 타야 합니다.

Q. 창업 준비 과정에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A.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무엇보다 자금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러 정책 자금 및 판로 확보를 통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한 先 우선 기업경쟁력을 먼저 키우고 그다음에 같이 멀리 함께 갈 투자 파트너를 찾고자 합니다. 천천히 한 발 한 발 전진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CEO, CTO 1명, 기획 및 영업이사 1명, 생산본부장 1명, 글로벌 수출 부분 1명, 온라인 판매 및 디자인 1명, 총 5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밀 유지계약 진행 중인 국내외 다양한 투자유치를 통해 자동화 생산설비 구축 및 공장확장을 국내외적으로 확장 적용해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