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고시 및 고시위원회

고시위원회(위원장 구장회목사)는 지난 21일,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제102-7차 회의를 갖고, 목사고시에 대한보고를 받았고, 해외 목사 고시 실시에 대한 일정을 결의했다. 한편, 지난 21일에 삼성교회에서 2009년도 목사 고시를 치렀으며 전 과목 연1,553명, 총 533명이 응시했다. 해외직할지방회 목사고시는 오는 30일에 방콕한인연합교회(김용식목사 감독)와 필리핀신학교(권영한 선교사감독)에서 치르기로 했다. 한편, 설교과목 시행의 건에서 지방신학교 출신들이 설교테스트를 위해 서울신대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방신학교 및목신원에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 그리고 군목후보생에게 학부 재학 중 신대원에서 설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서울신대에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신대에서‘신대원 설교대회, 전국신학대학원 설교대회’입상자(5명)에 한하여 설교과목 구술테스트를 면제해 주기로했다.

전치 대의원, 선거권과 피선거권 부여

과목별 담당 위원은 다음과 같다. △ 구약신학: 조관행, 임병우, △ 신약신학: 이정복, 김응세, △ 조직신학: 백장흠, 김중현, △ 역사신학: 류용성, △ 실천신학: 이정운, 장자옥, △ 성경시험: 김문부, 최상희, △ 설교시험: 백승대, 김 양 총회 법제부(부장 백승대 목사)는 지난 24일에 총회본부에서 법제부 전체회의를 갖고, 제102년차 총회에서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 심의와 관련법 및 제규정 연구안 심의를보고 받았고, 이 중 5가지 건에 대해 법제부의 의견을 첨부하기로 결의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결의는대의원 건으로서 전체 회원들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주기로 했다. 1부 경건회는 조병하 장로(서기)의 기도와 백승대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고, 2부 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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