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전국부흥단, 연합대성회

감리교전국부흥단(대표단장 전태규 목사)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양평 대한수도원에서 ‘미스바에 모여 부르짖는 감리교회’란 주제로 연합대성회를 열고, 함께 모여 회개하고 함께 부르짖는 성회를 통해 응답받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성회에는 연인원 6천여 명의 교역자, 사모, 평신도들이 모였다. 

이번 성회는 호남선교연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였으며, 강사가 100% 참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강사 중 김기한 , 주영호 목사는 새벽 1시간을 위해 미국에서 입국했다. 또한 재정도 5~6천만 원이 들어가는 행사이지만 남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았다. 전임 단장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아울러 영성부흥사역대학원 출신들이 약 20명 정도 참여해 앞으로 부흥단의 앞날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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