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한교회(주 진 목사)는 지난 4월 14일(초청 주일)과 21일(재초청 주일) 2주 동안 2024년도 전반기 ‘새생명 전도 축제’를 개최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한 올해 전반기 ‘새생명 전도 축제’에서 장년 새가족 596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기로 등록하는 풍성한 결과를 낳았다.

주 진 목사는 지난 3월 10일에 있었던 2024년 전반기 새 생명 전도 축제선포식에서 고린도전서 3장 7절을 본문으로 '전도하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우리가 복음의 씨앗을 심고, 사랑과 섬김이라는 생명수를 주면, 하나님이 반드시 자라게 하실 것이며, 전도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결단과 용기를 얻은 성도들은 이 말씀을 주제로 하여 다음과 같이 새 생명 전도 축제를 준비했다. 2024년 새생명 전도축제를 4주간에 걸쳐 2,421명의 태신자를 작정하였고, 4번 기도하고, 4번 찾아가서, 4번 선물을 주며, 4번 초청하는 이른바 ‘4,4,4,4,전도’를 실시하였다. 나아가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교회에서 진행되는 ‘전교인 릴레이 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또한 세한교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아파트 입주민 전도와 노방전도를 끊임없이 하였고, 새생명 전도 축제위해 주일마다 '전도마트'를 열어 초대자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매주 태신자를 위한 선물을 1,000개 이상씩 교구별로 준비하였다. 그 결과 태신자 중 596명의 새 가족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결심하며 등록한 것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부분은 등록한 모두가 처음 믿는 사람들이거나 오랜 시간 교회를 떠났던 구 신자들이라는 사실이다. 세한교회는 담당 목회자가 새가족 심방을 하고, 4주간의 예배 참석과 새가족 교육을 이수한 후 정식 교인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이어서 어린이교회와 청소년 교회도 2024년 전반기 새 생명 전도 축제 진행 중에 있으며 초청 주일은 5월 19일, 재초청 주일은 5월 26일이다. 어린이교회와 청소년 교회의 새 생명 전도 축제에서는 예배와 더불어 연극, 물놀이,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문화 강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세한교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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