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효일 안수집사, 이하 서울강남지련)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양재 모 음식점에서 고문, 전 회장단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제62회기 결산과 63회기 정기총회 계획을 수립하고 친목을 다졌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김효일 안수집사, 기도는 전 회장 조승우 장로, 성경봉독은 회장 김효일 안수집사, 설교는 고문 윤상순 장로가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정제훈 집사가 광고한 후 다 함께 주기도문을 했다.

제2부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서울강남지련 사업과 업무 진행사항 등의 보고와 2025년도 행사계획 점검이 있었다.

특별히 내년 1월 4일(토) 오전 7시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개최될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윤기중 장로·서울제일교회) 신년 하례회에 전원 참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강남지련 제63회기 정기총회는 내년 1월 12일(주일) 오후 2시 30분 강남교회(정인교 목사)에서 개최된다.

특임기자 윤상순 장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