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장로회(회장 강성식 장로)는 지난 12월 9일 서울 한 음식점에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문·지도지원·전 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경과보고와 72회기 새 임원 선출을 위해 협의를 마쳤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회장 강성식 장로, 대표기도는 지도위원 박정호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고문 김춘식 장로가 마태복음 1장 19절부터 21절을 본문으로 ‘외유내강’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박무태 장로가 광고했다.

제2부 간담회에선 올해 행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서울 강남지방 장로회는 제39회 서울지역 장로협의회 정기총회, 전국장로회 3차 실행위원회, 서울지역 장로협의회 전반기 순회 예배, 제72회 정국장로회 정기총회, 강남지방 교직자 수련회 등 총 9개 관련 행사에 참여해 교단 발전에 힘을 썼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김성환 원로장로(에덴수양관 대표)가 회원들을 대접하고 극진히 섬겼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72회에서 확정 예정인 임원 명단이 발표되었다.

특임기자 윤상순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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