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리교회 최진호 목사 위임식

마포구 대흥동 소재 염리교회가 5월 18일(주일) 오후 3시 최진호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음동성 목사(노회장, 동교동교회)는 "예수를 감동시킨 사람"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우영수 목사(서교동교회)의 권면, 박은호 목사(정릉교회)의 축사가 진행됐고, 이영화 목사(염리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순서를 마쳤다.

염리교회 위임목사가 된 최진호 목사(1966.11.18)는 영남대학교 철학과(B.A)와 경북대학교대학원 철학과(M.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을 졸업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Th.D) 과정중이다.

목회 경력으로는 김천 황금동교회 교육전도사와 구미영락교회 교육전도사를 거쳐 정릉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 염리교회의 청빙을 받아 이날 위임식을 갖게 된 것이다. 가족으로는 박신정 사모와의 사이에 최수인 최수진 남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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