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큰빛교회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

지역 복음화의 산실로써 사명감당 매진 다져

인천 연수구 청학동 소재 큰빛교회(권오성 목사, 좌측사진)가 27일 오후 3시 30분 베드로 성전에서 새 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의 산실로써의 사명감당에 매진할 것을 새롭게 했다.
권오성 목사의 집례 아래 가진 1부 예배는 유진수 감리사(연수서지방, 대광)의 기도, 이주후 목사(연수서지방 선교부총무, 반석)의 성경봉독,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등에 이어 김승현 감독(중부연회, 성일)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봉헌”이란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2부 성전봉헌예식은 집례자의 예식사, 건축위원장 이경우 권사의 공사보고, 김종복 권사(관리국장)의 봉헌위임, 봉헌취지, 봉헌기도, 봉헌선언, 임마누엘 찬양대의 아멘합창, 이세이 교수(충남대학교)의 봉헌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예식은 내빈소개, 이규학 감독(인기총회장, 인천제일), 장태봉 목사(새길, 원로), 황우여 국회의원, 남무교 연수구청장의 축사와 윤석전 목사(예수생애부흥사회 총재, 연세중앙)의 영상축사, 덕산종합건설 이덕재 대표, 이정환 소장, (주)수미건축사설계, 감리 한정일 대표, 수원인계동지점수협 이원주 지점장, 새싹 어린이집 박인자 원장, (주)첼라성구사 김윤숙 대표, 처치 인 인테리어 황해걸 대표, (주)케빅 음향전자 정병철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고, 선교국장 김춘한 권사의 인사 및 광고, 권용각 감독(선린)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지 617평에 연면적 1,470평 규모의 동 교회 새성전은 지하 2층 기계실과 전기실, 발전기실, 물탱크실, 지하 1층 관리실, 차량부실, 애찬시르 아가페실, 1층 요한성전, 교회사무실, 교역자사무실, 찬양대실, 권사회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사택, 2층 야고보성전, 목양실, 회의실, 청년부실, 학생부실, 여전회실, 재무부실, 주일학교교사실, 유치부교사실, 남전도회실, 3층 대예배실(베드로성전), 새가족실, 4층 중층예배실, 방송실, 자모실, 유아놀이방 등으로 시설을 갖추어 성도들의 신앙훈련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실 등을 위한 개방으로 복음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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