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유일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은빛교회에서 김치원 목사(가락성결교회) 초청 ‘창조과학세미나’를 갖고 창조론에 입각한 전도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치원 목사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전도를 할 때, 창조론에 입각한 과학적 접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강연에서 김치원 목사는 “후세대 그리스도인들이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적지 않은 갈등을 하고 있다”며 “이런 갈등은 ‘과학적 사실’과 ‘과학적 허구’를 구분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과학을 통해 창조론을 알수록 더욱 하나님을 믿게 된다”며 “창조는 과학이고, 진화는 하나님을 믿지 않게 하려는 세력의 허구”라고 주장을 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이명국 목사(벧엘교회)는 “과학 시대에 매우 적합한 세미나였다”며 “이러한 세미나가 전국 교회들에서 시행되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전도 기법이 전수 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새로운 성결 전도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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