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총회본부 올해 첫 금요예배 드려

최건호 목사, <성결인신문> 협조 당부

 교단 총회본부는 지난 9일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올해 첫 금요예배를 드리고, 더욱 믿음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옥일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안용환 간사의 기도, 교회학교 공제회의 특송, 최건호 목사(증경총회장·본지 사장)의‘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는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분파·분쟁은 그리스도를 무너지게 하는 것으로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안에서 일치하고, 지체가 지체를 부정하지 말고 모두가 몸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면서,“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좋은 것은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목사는 성결인신문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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