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교역자회는 지난 7월 8일 광석교회(최웅천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최웅천 목사의 사회로 기도는 박 경 목사(복된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특송은 정경자 사모(송철웅 원로목사(새소망교회)의 부인)와 박광애 사모(정이남 원로목사(광석교회)의 듀엣 및 이지인 목사(광석교회)의 해금 연주가 있었다. 설교는 권오수 목사(은혜교회)가 시편 51편 10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성령님이여! 은혜를 주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다 같이 성결교단, 서울강남지방회, 광석교회를 위해 통성으로 합심해서 기도한 후 송철웅 원로목사(새소망교회)가 축도했다.

이후 교역자 회의를 진행했고, 광석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과 다과를 나누며 친교했다. 다음 모임은 9월 10일 충북 제천으로 교역자수양회를 계획 중이다.

특임기자 윤상순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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