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박성조 목사)는 지난 2월 4일 목감교회(박현식 목사)에서 제8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목일균 목사(사랑샘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예배는 부회장 목일균 목사의 사회로 기도는 부회장 김은중 장로, 성경봉독은 부서기 곽요한 목사, 설교는 회장 박성조 목사가 창세기 32장 1절부터 2절을 본문으로 ‘먼저 일 하십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성만찬 예식이 거행됐으며 총회장 유승동 목사가 축사한 후 지방회장과 장로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지방회장은 각 기관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장기근속자 장성호·박철우·오상훈·김형노 목사와 서철원·임효선·노춘임·차상명·공원배·정진수·김용섭·박찬연 장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 지방회장 조정민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정기지방회는 회원자격 심사보고와 회원점명을 하고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통과 후 신입회원을 환영했다. 경과보고에서 모든 보고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임원선거에서 지방회 회장 후보 목일균 목사를 비롯한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지방회장이 투표없이 당선되었음을 공포했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목일균 목사(사랑샘) △부회장: 김형노 목사(주심), 이철희 장로(수원) △서기: 곽요한 목사(향남 꿈의) △부서기: 김순종 목사(광교 우리동네) △회계: 조양행 장로(오산평화) △부회계: 유진철 장로(오산평화).

총괄이사 고광배 목사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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