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번동교회(손병호 목사)에서 제6회 지역코칭 세미나를 갖고 서울북지방회 작은교회 살리기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손병호 목사는 기도 목회를 강조하면서 “기도 밖에 할 수 없는 현실과 부딪혔을 때마다 부르짖으며 기도했다.”며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기적이 일어나며, 좋은 것을 주신다.”고 간증했다.

 

또한 안덕수 목사(새하늘교회)는 “목회자로서의 은사가 있어야 하고 목회 전략을 잘 짜야 한다.”며 “전통교회서 셀교회로 전환해 재생산 하는 교회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 사회는 김영철 목사가 맡아 진행했고, 홍세열 목사(서울북지방회장)의 기도 후 박현모 목사(부총회장)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본문으로 ‘좋은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또한 이준성 목사(교회진흥원 이사)의 격려사에 이어 안상원 목사(서울북지방 국선위원장)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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