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11월 1일 당사 예배실에서 미국 G3 교회 피터 홍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11월 임·직원 월삭예배를 드리면서, 창사 제16주년 기념행사가 성황을 이루고, 풍성한 잔치로 인하여 더욱 발전에 대하여 기대하고 감사예배로 드리게 됐다.

월삭 예배 사회는 총괄이사 고광배 목사, 기도는 특임기자 윤상순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특송은 김창배 선교 목사가 하고 설교는 미국 G3 교회 피터 홍 목사가 사도행전 13장 21절부터 23절을 본문으로 ‘남다른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설교에서 “미국 이민 목회를 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붙들고, 말씀과 기도에 정진한 결과, 이민 사회에서 할 수 없고 힘들다는 성전을 신축하는 등 많은 부흥을 하게 했다”며 “기독교헤럴드도 언론사로써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절대 신뢰의 믿음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홍 목사가 기도하고 다 같이 찬송가 216장 ‘성자의 귀한 몸’을 찬송하고 사장 하문수 장로가 광고했다.

사장 하문수 장로는 광고에서 창사 제16주년 11월을 맞이하면서 평생회원(1,000만원 이상)과 특별회원(500만원 이상)확보 와 당사가 선정한 100대 선교 후원교회(신문 무료보급, 예배안내, 큐알코드 제작)확장, 문서선교사 확보(1년 12만 원 구독자), 헤럴드포럼 회원 증원(교회 직분자, 사업자), 특집기사 확보(목회자, 평신도, 해외선교사), 소액주주, 포럼회원 상품홍보, 교회 단체 행사 광고 수주 등에 힘쓰자고 했다.

이어서 다 같이 기독교헤럴드의 사세 확장과 문서선교와 방송선교를 위해 합심해서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피터 홍 목사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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